
이번 단체헌혈은 여름철 휴가와 폭염 등으로 헌혈 참여가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중구청 정문에 마련된 헌혈버스 2대에서 진행됐고, 헌혈을 희망하는 중구청 직원 등이 참여했다. 행사는 중구청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이 함께 진행했다.
앞서 손 의원은 제9대 중구의회에서 ‘중구 헌혈 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헌혈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조례에는 헌혈권장사업계획 수립과 헌혈자원봉사활동 지원, 헌혈추진협의회 구성·운영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특히 중구에서 헌혈한 구민과 중구 소재 직장인 등에게 예산의 범위에서 1회당 1만원 상당의 지역화폐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공무원의 헌혈 공가 사용 등 공공기관의 헌혈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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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손 의원은 “특히 여름철에는 휴가와 폭염 등의 영향으로 헌혈 참여가 줄어 혈액 수급에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며 “한 사람의 헌혈이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도움인 만큼 중구민뿐만 아니라 중구에서 일하는 많은 분들도 생명나눔에 함께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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