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는 직전 분기 대비 수익성이 후퇴한 이유를 석포제련소 가동률 하락에서 찾는다.
석포제련소 가동률은 올해 1분기 57.23%에서 2분기 51.7%로 하락했다. 지난해 연간 가동률 45.95%보다 반등한 수치지만, 당시엔 조업정지 조치 영향이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는 영업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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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기사 모아보기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지난 11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석포제련소 이전·폐쇄와 관련해 "석포제련소가 그 자리에 계속 있는 것이 낙동강 전체 식수원에 지장이 있다고 판단된다면 정부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조치는 영업을 중단시키는 일"이라고 밝혔다.이와 달리 비철금속 제련업을 영위하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올 상반기 기준 가동률 100%를 유지하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5배 이상 끌어올렸다. 업계 관계자는 "아연과 연 등 기초금속뿐만 아니라 다양한 핵심광물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한 게 차이"라고 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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