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HJ중공업은 지난 24일 서울 남영동 본사에서 'HJ중공업 골프단'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창단으로 HJ중공업은 2026년 하반기 시즌부터 여자프로골프단을 운영한다. 선수들은 하반기 첫 대회인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HJ중공업 로고를 달고 출전하게 된다.
HJ중공업은 국내 프로스포츠 발전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초부터 한국토지신탁 골프단 인수를 추진해 왔다. 회사는 이번 골프단 운영을 기업 이미지 제고와 ESG 경영을 함께 실천하는 전략적 투자로 보고 있다.
박지영 선수는 KLPGA 투어 통산 10승을 기록한 정상급 선수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2014년 투어에 데뷔한 이후 꾸준한 활약을 이어오며 KLPGA 역대 15명만 가입한 '10승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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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은 골프단을 단순한 스포츠 후원을 넘어 고객과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은 물론 프로암 대회와 팬 참여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행사 등을 통해 브랜드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HJ중공업 관계자는 "골프단 운영을 통해 회사와 선수, 고객,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스포츠 마케팅과 ESG 활동,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연계해 브랜드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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