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용산구는 갈월동 92번지 일대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한 통합심의안이 지난 4일 열린 서울시 제1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됐다고 8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4호선 숙대입구역 인근으로, 한강대로변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노후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온 지역이다.
단지에는 재개발 임대주택 35가구와 공공임대주택 45가구를 포함해 총 65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저층부에는 판매시설과 운동시설이 배치돼 주거·업무·상업 기능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기부채납을 통해 약 1만5000㎡ 규모의 공공임대업무시설과 약 5700㎡ 규모의 남영동 복합청사도 함께 들어선다. 이를 통해 공공서비스 기능과 업무 중심지 역할이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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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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