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5호선 기대감에 서울 접근성 '주목'
현장에서 만난 방문객들은 무엇보다 교통 개선 기대감을 방문의 주요 이유로 꼽았다. 단지는 김포 골드라인 사우역과 가깝고, 향후 서울 지하철 5호선 환승이 예정된 풍무역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이미지 확대보기다만 김포 골드라인의 평소 높은 혼잡도를 감안하면, 실질적인 교통 여건 개선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이 변수로 꼽힌다.
◇ 1차 흥행 이어가는 '가격 경쟁력'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167-1번지 일원(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총 639가구(▲84㎡ 509가구 ▲105㎡ 130가구)로 조성된다. 분양 조건은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전용 84㎡ 기준 6억원 중반~7억원 초반대, 105㎡는 7억원 중반~8억원 초반대 수준으로 책정됐다.이는 앞서 공급된 인근 단지들과 유사한 수준으로, 최근 수도권 분양가 상승 흐름을 고려하면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는 반응이 나왔다. 실제로 풍무역세권 일대 기존 분양 단지들도 6억원 후반~7억원대에 공급된 바 있어, 시세 대비 가격 메리트가 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이미지 확대보기◇ 105㎡ 신설…공간 특화 '체감도 높여'
이번 2차에서 새롭게 추가된 전용 105㎡ 타입은 현장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평형이었다. 견본주택 내부에서는 넓은 드레스룸과 알파공간 구성이 눈길을 끌었고, 해당 유니트를 둘러본 방문객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방문객들에게서는 "중대형 평면답게 공간 여유가 느껴진다"는 평가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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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군·생활 인프라 '안정적'…흥행 여부는 교통이 관건
입지 측면에서는 사우동 생활권과 맞닿아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사우초와 사우고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학원가와 행정시설 등 기존 생활 인프라 접근성이 양호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기대하는 수요도 꾸준하다.다만 향후 분양 성적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는 역시 교통이 꼽힌다. 5호선 연장이라는 호재가 분명하지만, 실제 개통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데다 현재 골드라인 혼잡 문제도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1차 흥행과 가격 경쟁력, 중대형 평면 구성까지 기본적인 요소는 고루 갖췄다"며 "결국 5호선 연장에 대한 기대감이 청약 성적으로 얼마나 이어질지가 최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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