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3일 찾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방화뉴타운에 들어서는 ‘래미안 엘라비네’ 견본주택이 이날 문을 열면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예비 청약자들은 단지 모형도와 유니트 내부를 둘러보며 평면 구조와 마감재 등을 꼼꼼하게 살피는 모습이었다.
이미지 확대보기◇ 방화뉴타운 첫 래미안…557가구 규모 공급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공급하는 래미안 엘라비네는 서울 강서구 방화동 608-97번지 일원 방화6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다. 지하층~지상 최고 16층, 10개 동, 총 557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전용 44~115㎡ 27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4㎡ 12가구 △59㎡ 14가구 △76㎡ 39가구 △84㎡ 178가구 △115㎡ 29가구로 구성됐다.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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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입지 여건은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과 도보 약 3~5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자리한다. 9호선 공항시장역과 5호선 송정역도 도보권으로 이용 가능해 이른바 ‘트리플 교통’ 접근성이 확보됐다는 평가다. 차량 이용 시에는 올림픽대로와 가양대교,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진입도 비교적 수월하다.
교육 여건도 무난한 편이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송정초·공항중·마곡중·방화중·공항고·서울백영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신방화역과 발산역 일대에는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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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4베이 판상형에 ‘넥스트 퍼니처’ 적용
견본주택에 마련된 전용 84㎡A타입 유니트는 4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됐다. 거실과 주방을 중심으로 개방감을 확보한 평면에 수납 공간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동식 가구를 활용해 공간을 자유롭게 분리하거나 통합할 수 있는 ‘넥스트 퍼니처’ 시스템이 적용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마곡에 거주한다는 한 방문객은 “분양가가 높다는 이야기를 듣고 왔는데 실제로 보니 마감재나 옵션이 확실히 좋다는 느낌이 든다”며 “마곡과 가깝고 역세권이라 입지는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 30대 부부는 “옵션과 내부 설계는 만족스럽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높아 고민이 된다”며 “대출과 자금 계획을 좀 더 따져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 평당 5178만원…강서 최고가 변수
분양가는 이번 단지의 가장 큰 변수로 꼽힌다. 래미안 엘라비네의 일반분양가는 3.3㎡당 평균 5178만원으로 강서 지역에서 보기 드문 수준이다. 전용 84㎡ 기준 분양가는 17억300만원에서 최고 18억4800만원에 이른다. 다만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일정 부분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인근 마곡엠벨리7단지 전용 84㎡의 시세는 현재 약 20억~3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분양 일정은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해당지역, 18일 1순위 기타지역, 1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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