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롯데웰푸드는 최근 전반적인 원가 부담 가중으로 인해 극도로 악화된 경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희망퇴직 등 고강도 체질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고, 최근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과 고통 분담 차원에서 이번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캔디는 ‘청포도 캔디’와 ‘복숭아 캔디’ 등 3종을 인하한다. ▲청포도 캔디 153g과 ▲복숭아 캔디 153g 2종은 2500원에서 2400원으로 4% 낮춘다. ▲청포도 캔디 323g은 5000원에서 4800원으로 4% 내린다.
양산빵은 ‘기린 왕만쥬’와 ‘기린 한입 꿀호떡’ 등 2종의 가격을 낮춘다. ▲기린 왕만쥬 95g는 1500원에서 1400원으로 6.7% 인하 ▲기린 한입꿀호떡 250g’은 3800원에서 3600원으로 5.3% 내린다.
빙과도 2종을 인하한다. ▲찰떡우유빙수설 250ml은 3000원에서 2800원으로 6.7% 낮추고,
▲와 소다맛 140ml 펜슬은 1000원에서 800원으로 20% 인하한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B2B 콩기름 18L 식용유 제품 가격을 3% 인하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고환율, 고유가 등 여러 원가 요인 상승과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제 정세 불확실성 증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민생경제 안정과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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