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조미정 의원은 23일 열린 제298회 중구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신당누리센터 대관 운영의 이중잣대를 지적했다.
먼저 조 의원은 “지난 13일 지역 주민과 전문가가 참여한 서울특별시 중구 발전 마스터플랜 토론회는 정치적 정당행위라는 사유로 대관이 불허됐다”며 해당 토론회는 중구 발전 방향과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정책 성격의 행사였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누군가의 자의적 판단으로 대관 여부가 갈린다면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은 뿌리째 흔들린다”며 “신당누리센터와 중구청은 어떤 근거와 절차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구민 앞에 상세히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조 의원은 공공시설의 성격도 강조했다. 그는 “공공시설은 구민 전체의 자산이자 공간”이라며 “대관 기준은 ‘정당 연관성’이 아니라 오직 구민의 이익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시설 대관 운영 기준을 전면 재검토하고, 그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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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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