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IG넥스원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L3해리스 포트웨인 현지에서 글로벌 우주·방산 기업 'L3해리스'와 GK5 기상탑재체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하고 양사 간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고 6일 밝혔다.
GK5 기상탑재체는 현재 운용되고 있는 천리안위성 2A호(GK2A)에 비해 예보 정확성과 시의성이 대폭 향상된 탑재체다. 한반도와 동아시아 관측에 특화돼, 위험기상 현상 추적관측이 가능하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L3해리스는 기상탑재체 핵심 설계 및 개발을 담당하고, LIG넥스원은 국내 품질관리, 성능시험, 수락검증, 위성체와의 체계통합을 수행한다.
특히 LIG넥스원은 기상탑재체 통합 및 검증 경험을 통해 광학·전자·열제어·데이터 처리 분야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국산 탑재체 개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단순 기술도입을 넘어 선진 우주기술을 국내 개발 체계에 접목하고 축적하는 전략적 협력 모델"이라며 "차세대 위성 사업 등에서 국산화 비율을 확대하고 기술 자립도를 높이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GK5 사업으로 국가 전략위성 개발을 주도할 수 있는 핵심 체계통합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위성체‧탑재체‧시스템‧데이터 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 우주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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