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5대 지방광역시(광주·대구·대전·부산·울산)에서 분양한 아파트 물량은 총 3만3734가구(임대 제외)로, 지난 2010년 2만2555가구가 분양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광주광역시의 경우 올해 분양 물량이 총 2010가구로 집계되면서 5대 지방광역시 중에서 제일 적은 물량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청약 흥행의 주요인을 지방광역시 내 공급 감소로 인한 신규 단지의 가치 상승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중심지 내에서의 공급은 더욱 줄어들면서 신축 단지의 희소성이 이전보다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21년~’25년) 부산광역시 내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9만2295가구(임대 제외)로 이전 5년(‘16년~’20년) 11만1377가구 대비 17.13% 줄었으며, 중심지로 분류되는 해운대구의 경우 동기간 입주 물량이 7223가구에서 3,651가구로 절반가량 감소했다.
또한, 울산광역시의 최근 5년간(‘21년~’25년) 아파트 입주 물량(임대 제외)은 총 1만9569가구로 이전 5년(‘16년~’20년) 3만6667가구 대비 46.63% 감소했으며, 중심지인 남구는 동기간 입주 물량이 8233가구에서 4282가구로 47.99% 줄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지방광역시에서도 신축 단지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올해 분양물량이 적었던 만큼 향후 공급 절벽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인기 지역 신규 단지들은 선점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미지 확대보기HDC현대산업개발은 울산광역시 중구 반구동 일원에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총 7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현대건설은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을 분양 중이다. 총 2개 단지, 6개 동, 지하 6층~지상 최고 44층, 전용면적 84~176㎡ 아파트 631가구, 전용 84㎡ 오피스텔 122실,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일원에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12개 동, 총 1481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74~84㎡ 47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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