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12월 12일 오전 기준 최근 1주일 사이 서울 아파트 중 가장 큰 가격 하락을 기록한 매물은 양천구 ‘수정’ 19평형(약 47.16㎡)이다. 이 매물은 종전 최고가 6억8200만원 대비 2억9700만원(43%) 내린 3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부산에서도 하락세가 확인됐다. 해운대구 중동 소재 ‘해운대힐스테이트위브’ 41평형(98.55㎡)은 종전 최고가 10억8500만원 대비 6억3500만원(58%) 떨어진 가격인 4억5000만원에 실거래가 이뤄졌다.
인천에서도 낙폭이 큰 거래가 포착됐다. 서구 청라동의 ‘청라국제금융단지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 34평형(약 84.42㎡)은 직전 최고가보다 4억8500만원(37%) 낮은 금액인 8억1000만원으로 손바뀜했다. 최고가는 2021년 8월 12억9500만원이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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