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키움히어로즈가 올 한 해 지속해 온 협업의 연장선이다. 앞서 목동점에서는 두 차례에 걸쳐 키움히어로즈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은 현대백화점의 크리스마스 한정 굿즈인 해리 인형을 구매할 수 있고, 선수단 물품 경매에도 참여할 수 있다. 굿즈 판매 수익은 지역 내 복지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며, 경매 수익금은 키움히어로즈 측에서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유소년 야구선수를 지원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과거 목동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해 온 키움히어로즈와의 지역적 인연을 바탕으로 다양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야구 팬들이 함께 즐기고 나눔의 가치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으며, 내년에도 키움히어로즈 측과의 협업을 지속해 더 많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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