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CGMCC는 중국 전역에서 수집된 다양한 미생물을 보존·관리하며 등록 균주에 고유 번호를 부여한다. 이를 통해 연구 결과의 독자성과 지적재산권을 공식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어, 기업 R&D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기관으로 평가된다.
코스맥스는 ‘CXCN-6’의 항노화 특성에 자체 바이오 기술을 접목해 신규 원료 개발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차세대 항노화 화장품 시장 요구에 대응하고, 독자 성분 기반의 프리미엄 소재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바이오 기술을 연구개발 전 과정에 적극 도입해 차세대 화장품 시장을 선도할 소재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며 “2030년까지 중국 천연자원 기반 미생물 라이브러리를 약 2,000종 규모로 확대해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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