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넷마블이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박람회 ‘지스타 2025’에 5종의 신작을 내놨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프로젝트 이블베인 ▲몬길: 스타다이브 등이다.
이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외부 IP를 활용한 신작으로, 넷마블은 두 작품을 통해 기존 강점을 보였던 IP 파워와 장르 전문성을 합한 전략을 한층 강화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신작 로그라이트 액션 RPG다. 이용자들은 주인공 성진우가 되어 원작에서 다뤄지지 않은 ‘27년간의 군주 전쟁’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단검, 대검, 권총, 활, 건틀릿 등 다양한 무기 선택이 가능하다.
이미지 확대보기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이그리트 궁극기. / 사진=넷마블 이 게임은 쿼터뷰 시점을 적용해 전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여러 지형지물을 활용해 몰려오는 적들을 압도하는 성진우 모습을 실감 나게 살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에서 느꼈던 짜릿한 액션의 감성을 게임에서도 디테일하게 구현해냈다.
또한 로그라이트 방식을 도입해 전투 중 이용자가 어떤 버프를 선택하고 빌드업 하는가에 따라 매 플레이마다 달라지는 전투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일본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 기반 액션 RPG 게임이다.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했고 콘솔, PC, 모바일 플랫폼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기사단 단장 ‘엘리오다스’와 리오네스 왕국의 공주 ‘엘리자베스’가 시공간이 뒤틀린 브리타니아 대륙을 되돌리기 위한 여정을 담았다.
이미지 확대보기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붉은마신 전투. / 사진=넷마블 지스타 시연 빌드에서는 초반 스토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자유롭게 브리타니아 대륙을 돌아다닐 수 있는 오픈월드 모드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오픈월드 모드에서는 리오네스 성, 초원, 해안 등 광활하게 제작된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오픈월드에서는 NPC와 대화하면 퀘스트가 발생하며, 워프 포인트를 활용하며 빠르게 이동하면서 지역별 다양한 몬스터들과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회색마신 등장. / 사진=넷마블 광활한
맵에서
‘ 만타호크
’ 와
같은
탈것을
통해
비행을
하며
빠르게
지역을
돌아다닐
수
있는
것도
시원한
플레이를
선사한다
. 이용자는
호수에
들어가
수중
탐험을
할
수도
있다
. 수중
탐험은
캐릭터가
잠수해
있을
경우
잠수
시간을
고려하며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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