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은 3859억원으로 전분기(2857억원) 대비 35% 증가했다.
두나무의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1878억원, 누적 영업익은 7844억원, 그리고 누적 순익은 6572억원으로 집계됐다.
두나무 관계자는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 회복에 따른 거래 규모 확대와 지니어스법·클래리티법안·반CBDC법안 등 미국의 디지털자산 3법 하원 통과 등 제도와 규제 정비가 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2025년 3분기 당기순이익이 1054억원으로 전년 동기(31억원)보다 34배 가량 껑충 뛰었다.
3분기 매출은 1960억원으로 184% 늘었고, 영업이익은 701억원으로 771% 급증했다.
빗썸의 올 3분기 누적 순익은 1605억원으로 전년 동기(1059억원) 대비 52% 늘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5252억원, 누적 영업익은 1602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8%, 55%씩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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