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는 삼성전자, 엔비디아,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레이저 등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게이밍 하드웨어를 활용해 부스를 꾸몄다.
삼성전자는 ‘글레어 프리’ 기술이 적용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2종을 지원했다. 엔비디아는 최신 그래픽카드 GeForce RTX 50 시리즈를 지원했다. 인텔은 오픈월드 환경에 특화된 최신 CPU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 등을 지원하며 협력했다.
시연을 마친 한 관람객은 “그래픽이나 게임 환경 최적화 등 모두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지스타2025 NC시네마 상영관 전경. 상영 중인 트레일러는 미공개 신작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 사진=엔씨소프트
한편 엔씨는 전날 초대형 파노라마 상영관인 돔 상영관에서 오프닝 세션을 진행했다. 이곳에서 엔씨는 지스타에 출품한 신작 트레일러를 공개했는데, 벽면 한쪽은 물론 천장까지 스크린이 이어져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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