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는 Part1을 선택해 주인공 세븐이 시작 지점부터 임무 지역인 병원으로 진입하기까지의 과정을 플레이했다.
해당 모드에서는 플레이를 돕는 가이드와 함께 저격 소총과 각종 성능을 지닌 택티컬 기어를 획득해 사용법을 익힐 수 있었다. 덕분에 게임 초보자인 기자에게도 조작법이 나름 수월하게 느껴졌다.
이미지 확대보기택티컬기어 'MR23C 추격자' 사용한 적 락온. / 사진=엔씨소프트
플레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배경’이었다. 코엑스, 봉은사 등 서울 강남구의 상징적인 장소가 실사와 유사하게 구현돼 있었기 때문이다. 플레이어는 건물 내부로도 진입이 가능하고 헬기를 타고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도 할 수 있다.
전투 중에는 특히 적과 근거리에서 마주했을 때 칼을 이용하는 공격이 꽤나 잔인하고 사실적인 연출에 인상 깊었다. SF 슈터 게임에 걸맞게 다양한 총과 무기, 아이템이 주어지기 때문에 끊임없이 필요한 것들을 찾아 충전해둬야 플레이가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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