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4일 부산 벡스코 일대에서 열린 ‘지스타 2025’에 참석한 게이머는 들뜬 표정으로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지스타는 총 44개국 1273개사, 3269부스로 꾸려졌다. 국내 게임사로는 메인 스폰서인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넷마블, 넥슨, 크래프톤, 웹젠, 그라비티 등이 참여했다.
글로벌 게임사로는 배틀스테이트 게임즈,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세가·아틀러스, 유니티, 플레이온·워호스 스튜디오 등이 참가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오는 19일 출시되는 신작 ‘아이온2’와 더불어 ‘신더시티’, ‘타임 테이커즈’,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공개까지 겹친 영향이다. 이에 더해 미공개 신작이었던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까지 전일(13일) 공개되며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입구에서 좌측에 위치한 크래프톤 부스에서는 ‘팰월드’ IP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 ‘팰월드 모바일’ 부스를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은 부스 내 ‘팰 사냥 존’과 ‘팰 포획 존’에서 게임 속 콘텐츠를 현실에서 즐기고 디지털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크래프톤 부스는 체험형 휴게공간 ‘카페 펍지’도 수제 도넛 브랜드 올드페리도넛과 협업한 한정 메뉴를 선보여 인기를 모았다.
이미지 확대보기또 다른 관람객은 “친구를 따라 처음 와보는 지스타인데, 행사장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고 볼거리가 많아서 하루 종일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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