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목동신시가지5’ 42B평형(120.43㎡) 1층 매물이 35억원에 거래되면서 5년 4개월 만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7일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해당 평형은 2020년 7월 기록한 23억3000만원에서 11억7000만원 오른 35억원에 신고가로 중개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11월 5일이며 3.3㎡(평)당 9607만원이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한진로즈힐’에서도 지난 10월 14일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다. 이 단지 33A평형(84.376㎡) 9층은 21억8000만원에 거래됐으며 3.3㎡(평)당 8541만원을 기록했다. 직전 신고가는 2024년 4월 16억원으로 직전 가격 대비 5억8000만원 상승했다.
이어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광진그랜드파크’ 42평형(115.9843㎡) 3층이 2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계약일은 10월 18일이며 3.3㎡(평)당 7553만원을 기록했다. 이 평형의 직전 가격은 지난 3월 22일 21억원에 거래됐으며 5억5000만원 상승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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