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효성중공업은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력∙에너지 융복합 엑스포 'BIXPO(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효성중공업은 ▲국내 최초 독자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전압형 HVDC ▲인공지능(AI) 기반 전력설비 자산관리 플랫폼 ARMOUR+ ▲스마트글라스를 통한 전력기기 스마트진단 통합 솔루션 서비스를 전시한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사업에서 역할이 기대되는 전압형 HVDC를 전면에 내세운다. 효성중공업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200메가와트(MW) 전압형 HVDC는 한국전력 양주변전소에 설치돼 운영 중이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전시로 국내외 전력업계 관계자들에게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에 대한 효성중공업의 토탈 솔루션 해법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HVDC를 비롯한 전력 인프라 기술을 고도화해 국가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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