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프리미엄 발효유 브랜드 '덴마트 하이(Hej!)'
이미지 확대보기‘덴마크 하이 그릭요거트’는 낙농강국 덴마크산 유산균을 함유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한 컵(400g)당 2000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유당을 100% 제거한 락토프리(Lactose-free) 공법으로 만들어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국산 원유 94%를 함유하고 있으며 설탕, 안정제, 향료, 색소, 감미료, 크림과 같은 첨가물은 전혀 넣지 않아 요거트 본연의 꾸덕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28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어 성인 기준 단백질 1인 권장량의 절반 이상을 섭취할 수 있다. 면역과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과 칼슘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동원F&B, '덴마크 하이' 앞세워 아이스크림 시장 진출
이미지 확대보기동원F&B는 첫 아이스크림 제품으로 ‘덴마크 하이 그릭 프로즌 요거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 하이(Hej!)’의 그릭 요거트를 얼려 만든 제품이다. 그릭 요거트의 상큼한 맛과 우유의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덴마크산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으며, 100ml 기준 당류 2g, 지방 0.6g에 불과한 저당·저지방 제품으로 건강까지 고려했다.
동원F&B는 40여 년간 축적한 유제품, 음료 제조 역량을 접목시켜 차별화된 아이스크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동원F&B는 발효유, 백색 시유, 가공유, 커피 등 유제품과 말차, 홍차 등 음료 제품군을 보유한 만큼, 이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역시 높은 시장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신선함에 대한 상징,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
‘덴마크’는 낙농 선진국 덴마크의 방식 그대로 만들어 신선함과 건강함을 추구하는 유제품 브랜드다. ‘덴마크’는 한국의 낙농업 발전과 양질의 유제품 공급을 위해 지난 1985년 대한민국과 덴마크가 합작해 탄생했다. 이후 2005년 동원그룹이 인수한 뒤 종합식품기업 동원F&B의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다. ‘덴마크’의 아이덴티티는 ‘Mark of Freshness’로 ‘신선함에 대한 모든 상징’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이를 바탕으로 현재 우유, 발효유, 치즈, 식물성 음료, 유산균 음료 등 110여 가지 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 1991년 출시한 35년 전통의 국내 대표 발효유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국내 스낵치즈 시장 1위(닐슨코리아 기준) ‘덴마크 인포켓치즈’, 1A등급 락토프리 원유로 만든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 등이 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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