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인증은 대우건설과 한라시멘트가 공동 개발한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에 대해 기후 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제품의 전 생애주기 환경영향을 공식 검증한 첫 사례로 건설 기술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EPD 인증은 제품의 원료 채취·생산·시공·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해 투명하게 공개하는 제도다.
대우건설은 이번 EPD 인증을 시작으로 기후 에너지환경부의 '저탄소 제품 인증'을 올해 12월 중 취득할 예정이며 대한상공회의소의 '탄소 감축 인증'을 내년 2월까지 추가로 취득할 계획이다. '탄소 감축 인증'은 제품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공인받아 탄소 크레딧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제도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내 건설사 최초로 EPD 인증을 획득한 것은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향후 저탄소 제품 인증과 탄소 감축 방법론·사업계획서·모니터링 보고서 인증까지 순차적으로 취득해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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