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트리븐 서산은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에너빌리티가 시공을 맡았으며 충청남도 서산시 예천동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6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28㎡ ▲총 829가구다.
청약일정은 오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서류 접수는 13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다.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서산시나 충남·대전·세종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다. 가구주·가구원은 물론 1주택자도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전매제한과 거주의무가 없다.
분양 관계자는 "예천동은 도시개발사업의 진행으로 신흥 주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트리븐 서산은 이러한 입지적 강점과 트리마제를 시공한 두산에너빌리티의 노하우가 결합된 대단지"라며 "중대형 평형 구성과 고급 커뮤니티에 이어 교육·생활 인프라까지 두루 갖춘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트리븐 서산'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9년 1월 예정이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