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청약 접수에 이어 2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28일에 당첨자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정당 계약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9개 동·총 13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 26가구 ▲전용면적 74㎡ A 8가구 ▲전용면적 74㎡ B 4가구 ▲전용면적 84㎡ A 184가구 ▲전용면적 84㎡ B 113가구 ▲전용면적 108㎡ 64가구 ▲전용면적 152㎡ P 4가구 총 40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두산건설의 고급 주거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적용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구미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엔드 아파트다.
분양 관계자는 "구미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뛰어난 입지와 두산위브더제니스만의 독보적인 상품 경쟁력이 결합된 단지"라며 "특히 영남권에서 검증된 브랜드 파워와 함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고급 커뮤니티 시설·스마트 시스템 등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요소들을 모두 갖춰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신평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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