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의 새로운 인공지능(AI) 도구를 비롯한 각종 AI 기술 전략을 소개하고, 플랫폼 생태계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
네이버는 지난해 단24 행사에서는 자체 개발한 AI 하이파클로바X를 전 사업 영역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것을 선언했다. 올해는 전략적으로 역량을 집중한 쇼핑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구체적 형상도 행사에서 공개한 바 있다.
네이버 측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 단24에서 선보인 온서비스 AI 전략에 이어 한 단계 더 발전된 서비스와 기술 전략을 공개하는 자리”라며 “개발자·창작자·광고주 등 여러 파트너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단25 키노트 세션은 행사 당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이날부터 공식 웹사이트에서 알림 신청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세션 참가 신청은 다음 달 27일(1일차), 28일(2일차) 오후 3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