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변종득 동작구의원(가운데)을 비롯한 의원 및 관계자들이 동작구형 경로당 운영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마무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동작구의회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동작구의회(의장 정재천) 의원 연구단체 ‘동작구형 경로당 운영방안 연구모임(대표의원 변종득)’은 26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급속히 진행되는 인구 고령화에 대비해 동작구 관내 경로당 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초고령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동작구형 경로당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추진됐다.
최종보고회에는 변종득 대표의원과 김영림·김은하 의원,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연구진이 참석해 고령층의 활동 욕구, 복지 정책의 한계와 향후 방향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경로당 기능 고도화 ▲세대 통합형 공간으로의 전환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지역 자원 활용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변종득 대표의원은 “연구 성과가 향후 의정활동과 정책 수립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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