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김영섭기사 모아보기 KT 대표는 국회 과방위가 개최한 해킹 사태 청문회에 출석해 피해고객 위약금 면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KT·S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 3사와 롯데카드에서 잇따라 발생한 해킹 사태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다.
이어 김 대표는 위약금 면제를 검토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금전적 피해를 본 2만30명 고객에게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회사에 귀책사유가 있기 때문에 통신사 이동을 고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생각하고는 있지만 조사 최종 결과를 보고 피해 내용을 고려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LG전자 두 로봇회사 ‘극과 극’…로보스타 vs 로보티즈 ‘수익 10배 격차’ [정답은 TSR]](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3022471006605dd55077bc25812315218.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