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닌텐도 다이렉트는 닌텐도가 주관하는 대표 온라인 쇼케이스로, 매번 수백만 게이머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글로벌 이벤트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오는 11월 6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전판매 기간은 한국 시간으로 11월 6일 오전 8시 59분까지이며 e숍 페이지 오픈 시점부터 체험판(데모)도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딩컴은 호주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개발한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호주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식생과 동식물을 배경으로 섬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탐험, 제작, 사육, 농사, 채집, 사냥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자신만의 섬을 꾸미고 개성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5년 개발 끝에 2022년 7월 Steam Early Access로 출시된 이후, 2025년 4월 정식 버전(1.0)으로 전환됐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40만 장 이상(2025년 8월 기준)을 기록했다. 또한 Steam 플랫폼에서 92% 긍정 평가를 기록하며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 평가를 유지하고 있어 글로벌 커뮤니티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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