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앞으로 초록마을과 정육각은 삼일회계법인을 중심으로 투자자 모집, 실사, 조건 협상 등을 거쳐 원칙적으로 6개월 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모든 과정은 법원의 감독 아래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며, 이해관계자 보호와 기업가치 보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이번 주간사 선정은 법원이 관리·감독하는 공식 절차”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인수 과정을 통해 이해관계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업가치를 보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육각은 10일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정육각은 온라인 서비스 기반 브랜드로서 축산물을 중심으로 한 진성 소비자 집단과 자체 라스트마일 물류망 ‘정육각런즈’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온라인 진출과 매출 확대에 관심을 가진 다수 식품 업체들이 내부적으로 인수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육각 관계자는 “2016년 첫 판매 이후 10년간 130만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성장해왔다”며 “이번 영업 재개는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첫걸음으로, 초신선 돼지고기 삼겹살·목살을 시작으로 배송과 상품군을 점차 확대하며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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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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