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윤석호 한국재정정보원 원장(왼쪽에서 네번째)·염태영 국회의원(다섯번째)이 관계자들과 커팅식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재정정보원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재정정보원(이하 재정원)은 5일 수원에 재정도움센터(이하 센터)를 신규로 추가 개소하고, 경기ㆍ인천 권역의 e나라도움과 dBrain+시스템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재정원은 기존에 전국 5개 센터(대전ㆍ광주ㆍ대구ㆍ강릉ㆍ부산)를 운영해 재정시스템 교육과 IT 취약계층 지원 등의 사업을 계속해 왔으며, 수원센터를 추가 개소함으로써 경기ㆍ인천 지역 중심의 사용자 친화적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개소식에는 재정원 윤석호 원장과 염태영 국회의원, 수원특례시 김현수 제1부시장이 참석해 센터 개소 축하와 함께 재정 발전 및 지역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특히 윤석호 원장은 수원 재정도움센터가 수원을 포함하는 경기도 지역 협력의 거점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재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강조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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