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GS건설은 22일 GS이니마 지분을 100% 보유한 자회사 글로벌워터솔루션이 전날 이사회에서 GS이니마 지분을 전량 처분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GS건설은 글로벌워터솔루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다. 처분 금액은 전날 환율 기준으로 1조6770억원, 처분 예정일자는 2027년 2월21일이다.
GS건설 측은 주식 매수자와 매매계약이 체결되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밝힐수 없다는 입장이다.
지분 매각이 최종 성사되면 GS건설의 유동성 확충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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