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는 숏폼 서비스 ‘클립’을 통해 소상공인엑스포를 널리 알리고, 광주 지역의 가볼 만한 명소와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관련 영상은 네이버 클립 ‘소상공인을 담은 클립’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 영상은 전날 기준 250만 이상 재생 수를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네이버는 2023년 6월 국내 IT 기업 최초로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에는 소상공인 상생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소상공인 성장과 판로개척을 지원해왔다.
지난 6월에는 2023년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상생 사업을 처음으로 진행했던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첫 소상공인엑스포를 개최했다. 네이버는 클립, 스마트플레이스, 쇼핑라이브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 발굴 및 성장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는 “소상공인엑스포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 발굴과 홍보 지원에 이어 밀키트 제품화까지 보다 폭넓은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하며 전국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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