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1일 DL건설에 따르면, 강윤호 대표이사, 하정민 CSO(최고안전책임자)를 포함한 전 임원, 팀장, 현장소장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DL건설 내 직책을 가지고 있는 모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책임을 지겠다고 나선 셈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께 깊고도 무거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유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고 직후 모든 현장의 작업을 즉시 중지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사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이 확실하게 확인되기 전까지는 작업 중지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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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측은 "안전체계에 대한 확신을 이뤄 내기 위해 대표이사 이하 전 임원, 팀장, 현장소장은 보직을 걸고 현장 안전을 위한 업무에 임할 것"이라며 "사즉생의 각오와 회사의 명운을 걸고 반드시 안전한 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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