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민 신한카드 밥친구는 한집, 알뜰, 가게배달 등 음식배달은 물론 배민B마트를 비롯한 장보기·쇼핑까지 배민 서비스 이용 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누구나 손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만원대 연회비와 낮은 전월 실적 조건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내년 8월 4일까지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배민 신한카드 밥친구로 배민을 이용하면 기본 5% 할인(월 3만원 한도)에 추가 5% 할인(월 3만원 한도)을 더해 결제 금액의 총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월 실적 조건을 충족한 고객이 배민클럽 정기결제 수단으로 배민 신한카드 밥친구를 등록할 경우 매월 구독료가 1990원 할인된다.
배민 관계자는 “배민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게 쓰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제휴카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즐거움과 실속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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