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첫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3685가구(우선 분양전환 후 잔여세대·민간참여 공공분양·공공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한편 수도권에서는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역 아이파크’(82가구)가 청약에 나서며 경기 남양주시 ‘남양주왕숙 A-2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193가구), ‘남양주왕숙 A-1’(공공분양, 139가구)이 본청약을 앞두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3곳이 오픈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6곳에서 진행하며 정당 계약은 10곳에서 이뤄진다.
같은 날 대우건설과 GS건설은 충북 청주시 사직동 일원에 조성하는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2개 동, 총 2271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145㎡ 1,538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6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일원에 조성하는 ‘제기동역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2개 동, 총 351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4~59㎡ 8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일원에 조성하는 ‘구리갈매역세권 A-1 신혼희망타운’의 모델하우스를 일반 수요자에게 오픈할 예정이다.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으로 공급되는 총 1182가구 중 사전청약 물량을 제외한 461가구를 분양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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