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6월 말 기준 SHLD는 미국에 상장된 방산 ETF 중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상품이다. 같은 기간 'iShares US Aerospace & Defense'는 27.6%, 'SPDR S&P Aerospace & Defense'는 24.4%, 'Invesco Aerospace & Defense'는 22.1%의 수익률을 기록해 SHLD와 큰 격차를 보였다.
SHLD의 수익률 상승은 차별화된 종목 구성에 기인한다. 기초지수인 'Defense Tech 지수'는 미국 기업뿐 아니라 유럽 방산 기업도 35%가량 포함한다. 특히 독일의 ‘Rheinmetall AG’는 연초 이후 178.4% 상승했으며, 영국의 ‘BAE Systems PLC’는 64.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SHLD는 사이버보안, AI, 드론, 첨단 무기 시스템 등 첨단 기술 기반 방산 솔루션을 중심으로 종목을 편입한다. 이에 따라 민간 항공기 매출 비중이 높은 ‘보잉(Boeing)’은 제외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도에 위치한 인덱스 개발 법인 ‘미래에셋글로벌인디시스’를 통해 지수 개발 초기 단계부터 ETF 전문가들과 논의하며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단기 유행보다는 중장기적인 산업 구조 변화와 정책 방향성에 주목한 전략이다.
또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AI를 기반으로 한 ETF도 선보이고 있다. 'Global X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GXIG)'는 Global X와 AI 전문 법인 Wealthspot이 협업해 개발한 상품으로, AI 모델 기반 운용 전략을 적용한 미국 내 첫 사례 중 하나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ETF 운용사로서 중장기 매력도가 높은 테마를 발굴해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남다른 강점 있다”며 “앞으로도 16개 지역에 위치한 미래에셋의 ETF 전문가들이 전략적 소통을 통해 글로벌 ETF 시장에서의 상품 리더십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