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컴투스는 게임테일즈=가 개발한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더 스타라이트’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컴투스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가 개발한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더 스타라이트’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더 스타라이트는 원작자인 정성환 PD가 집필한 네 편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멀티버스 서사를 중심으로, 각 차원에서 소환된 영웅들이 ‘스타라이트’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과 몰입감 높은 에피소드, 다양한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PvP) 콘텐츠를 구현했다.
컴투스는 ‘이리시아’, ‘데커드’, ‘로버’, ‘실키라’, ‘라이뉴’ 등 다섯 캐릭터가 마이어소티스 대륙으로 넘어와 주요 인물 ‘란스’와 함께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담은 시네마틱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평화를 되찾은 대륙에 다시 카오스가 일어나고 각기 다른 차원에서 온 캐릭터들이 거대한 위협에 맞서 싸우는 장면 등이 연출됐다.
더 스타라이트는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예약자에게는 희귀 탈것과 정령, 각종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 등 게임 보상과 커스텀 PC, 순금 골드바 등의 실물 경품 응모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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