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두나무는 오경석 신임 대표가 임시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AI 기반 기술 투자와 글로벌 전략 고도화를 통해 업비트를 지능형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고 27일 전했다.
오 대표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제도화가 본격화되는 역사적 전환기에 대표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단순히 국내 1위 거래소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과 신뢰로 정면 승부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오 대표는 이어 “업비트가 글로벌에서 공인받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지금이야말로 다음 도약을 준비할 시점”이라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 기술 및 보안 역량에 대한 과감한 투자,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최근 빠르게 진화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영향을 강조했다. “AI 기술은 고객 응대 자동화, 이상 거래 탐지, 개인화된 자산관리 등 플랫폼의 핵심 기능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며 “두나무는 이 흐름을 위협이 아닌 기회로 보고, AI와 데이터 기반 기술을 적극 도입해 경쟁력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경석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 후 삼일회계법인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수원지방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을 거쳤으며, 2016년 의류업체 팬코에 합류해 2018년부터 대표이사로 재직해왔다. 현재는 무신사 기타비상무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법률, 회계, 기업경영 등 폭넓은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그는 두나무의 글로벌 전략 수행과 복잡해지는 규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그는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두나무의 신뢰와 혁신을 조화롭게 추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THE COMPASS] ‘제조업 틀 깬’ LG전자, 로봇사업은 '빙산의 일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512122040062080a837df649412411124362.jpg&nmt=18)
![[THE COMPASS] SK디스커버리, 결국 SK가스 뿐…신사업 부진에 할인 지속](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518163420043540a837df649412411124362.jpg&nmt=18)
![[THE COMPASS] SK케미칼, 중복상장 비율 52.4%...모기업 자금줄 된 SK바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518122829019330a837df649412411124362.jpg&nmt=18)
![기관 '테스'·외인 '하나마이크론'·개인 '주성엔지니어링'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년 5월11일~5월15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515222549040120179ad4390711823574149.jpg&nmt=18)
![기관 '삼성전기'·외인 '삼성SDI'·개인 'SK하이닉스'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5월11일~5월15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515221559032340179ad4390711823574149.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