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춘천 이동규 기자] 농협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지난 10일 ~11일 양일 간 속초 농협생명 설악수련원에서 도내 하나로마트 선도농축협(협회장 : 속초농협 최원규 조합장)과 농산물 가공공장(협의회장 : 서광농협 김영하 조합장) 최고 실무자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사업 활성화 시너지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본 워크숍에서는 농협 판매사업의 큰 축인 하나로마트와 농산물 가공 사업 영역에서 각 사무소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식품 부가가치를 확대하고 판매를 활성화해 농업인 소득향상을 달성하기 위한 토론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구체적으로 각 농협 가공사업소에서는 지역 내에서 농업인이 생산하는 다양한 농산물을 제 값에 구매해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품질 좋은 농가공식품으로 제조하는 한편, 각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농협 농가공식품의 안정적인 판매와·홍보의 장으로써 더욱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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