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엄범식 농협경기본부장, 정인웅 경기도 친환경농업과 과장, 장경임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 문태철 초월농협 조합장, 김윤배 양성농협 조합장, 이용하 경기과일농협조공법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함께 열린 간담회에서는 올해 건강과일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건강과일 사업 전용 모바일 시스템을 개편하고 거점센터를 6개소에서 7개소로 늘린다고 밝혔다. 또한 각종 안전성 강화 방안 및 안정적인 원물수급에 대하여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엄범식 농협경기본부장은 “경기도의 건강과일 사업은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도내 우수한 과일을 어린 시절부터 맛 보며 국산 농산물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는 아주 모범 적인 사업”이라며“각종 농촌체험과 다양한 홍보사업을 통해 사업의 우수성과 지역 농산물의 가치에 대하여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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