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출산과 양육이 개인의 부담이 아닌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은 인구문제 개선을 위해 임직원들에게 ▲미성년 자녀 양육 수당 지급(매월 1자녀 20만원, 2자녀 50만원, 3자녀 이상 100만원) ▲출산 축하금 지급 ▲자녀 첫돌 축하금 지급▲자녀 학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규철 부회장은 “인구문제는 모든 세대의 국가적 과제로, 해결을 위해서는 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한국자산신탁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인구문제를 개선하는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철 부회장은 이현 키움증권 부회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대신자산신탁 김송규 대표이사와 나라신용정보 유진하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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