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채용은 본사본부 업무지원, 리테일 영업센터 업무지원 및 고객응대 등 총 2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2월 졸업 예정인 특성화고 재학생과 경력 2년 이내의 기졸업자다.
합격자는 올해 8월부터 약 2개월간 인턴십 과정을 수료한 뒤 10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이후 근무 성과를 바탕으로 근속 2년 차에 정규직 전환 심사를 받게 된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역량 있는 인재들이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과거 10여 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온 메리츠증권의 가치와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갈 인재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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