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식사 형태가 간편식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간식을 먹듯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스내킹(snacking)’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시장조사 전문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대표적인 식사빵인 식빵과 베이글 등 플레인 빵 시장은 2018년 758억 원에서 2022년 1227억 원으로 4년 새 약 62% 성장했으며, 한국인 8명 중 1명 이상(13%)이 식사를 빵이나 과자로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가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웰니스 지향 소비자들을 위해 식물성 단백질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식사빵인 ▲검정콩 식빵 ▲검정콩 모닝빵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식사빵 카테고리를 확장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올가 ‘검정콩 식사빵’ 2종(검정콩 식빵 240g/5,200원·검정콩 모닝빵 208g/5200원)은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고, 반죽에 우유 대신 검정콩 두유를 넣어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올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가홀푸드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웰니스 지향 소비자들의 식사 트렌드를 반영하여 식물성 단백질 함유 식사 대용 베이커리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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