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러스쿱크리머리에 따르면 오전 시간임에도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아 압구정로데오 일대에 긴 줄이 늘어섰다. 매장 앞에서 약 3시간 정도 대기하고 있던 1호 고객 20대 김 모씨는 “새 아이스크림 브랜드는 정말 오랜만이라 기대감에 아침 일찍부터 기다렸다”며 “고급 재료를 많이 썼다고 하는데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2층 ‘테이스팅 라운지’와 지하 1층 ‘커스텀 아이스크림 클래스’는 6월 중에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며, 모바일 예약 플랫폼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맛이 뒤섞이지 않도록 한 컵에 한가지 맛만 제공한다. 싱글컵(1스쿱, 100g) 기준 5300원, 파인트(340g) 기준 1만5300원이다. 선물용 기프트 박스(3종)과 아이스크림 케이크(5종)도 만나볼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벤슨의 시작을 함께한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선착순 방문 혜택을 마련했다. ▲오픈 당일 가장 처음으로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는 연말까지 매일 싱글컵 하나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벤슨 2025 패스(1호점 한정)’ ▲2~5등은 발급일 기준 한 달간 매일 싱글컵을 받을 수 있는 ‘벤슨 먼슬리 패스’ ▲6~30등까지는 6월 말까지 사용 가능한 싱글컵 교환권 5매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방문 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벌꿀오소리 캐릭터 쿠키를 올린 저지밀크&말돈솔트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나만의 포토카드와 키링 만들기 체험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