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임원 공시를 통해 김 CFO를 기업금융그룹 및 글로벌기업금융부문장(부행장)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리먼 브러더스, 푸르덴셜파이낸셜, 메릴린치증권을 거친 뒤 SC제일은행에서 글로벌기업금융부장 등을 지냈으며 2022년 SK온에 합류한 자본시장 전문가다.
김 부행장은 다음달 2일부터 SC제일은행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임기는 2028년 3월 31일까지다.
◇출생
▲1973년생
▲미국 브라운대 경영경제학과 졸업
▲콜롬비아 비즈니스스쿨 MBA
◇주요 경력
▲2012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글로벌기업부 Director
▲2016 SC제일은행 부동산금융부 총괄
▲2017 SC제일은행 글로벌기업금융부 부장 겸 부동산금융부 부장(전무)
▲2021 SC제일은행 글로벌기업금융부문 부문장(전무)
▲2022 SK온 재무담당 부사장
▲2025 SC제일은행 기업금융그룹 및 글로벌기업금융부문 부문장(부행장)
우한나 한국금융신문 기자 han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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