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환)는 ‘2025 HF 주택금융 콘퍼런스’를 오는 5월 3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광복 이후 80년간 한국의 주택금융 성과를 짚어 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강연은 세계은행에서 주택금융 분야 고문을 역임한 버틀란드 르노(Bertrand Renaud) 박사가 맡는다. 이어 김광욱 주택금융공사 정책연구팀장이 ‘글로벌 고령사회와 주택연금 : 확산, 리스크, 그리고 정책적 도전’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우리나라 주택금융의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이 이어진다. 손재영 건국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곽노선 한국금융학회장(서강대 교수) ▲남영우 한국주택학회장(나사렛대 교수) ▲노승한 한국부동산분석학회 부회장(건국대 교수) ▲정대 한국금융소비자학회장(한국해양대 교수) ▲조훈 한국금융공학회장(카이스트 교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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