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14일 부산 남구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 사진제공=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해 소매를 걷었다.
15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김경환 사장은 부산시 남구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인구 문제의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해결모색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김경환 사장은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의 지명으로 참여했다.
공사는 그동안 ▲직장어린이집 운영 ▲유연근무제 확대 ▲육아휴직 활성화 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저출생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김경환 사장은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다음 참여자로 영산대학교의 부구욱 총장을 추천했다. 김 사장은 “앞으로도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해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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