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5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시 서초구 소재 ‘반포에스케이뷰’ 74B평형(213.39㎡) 10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22억2000만원에서 14억8000만원 오른 37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3월 21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17년 8월이다. 이 단지는 총 2개동·64가구 규모 아파트다,
이어 용산구 ‘시티파크(2단지)’ 전용면적 67A평(184.49㎡) 30층은 13억5000만원 상승한 52억50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3월 21일이었다.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23년 10월로 39억원에 거래됐다.
이어 같은 단지 54B평(149.69㎡) 30층은 36억5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2월 7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지난 2020년 2월 23억5000만원으로 13억원 상승했다. 한강로3가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총 2개동에 208가구가 거주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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