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3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동’ 38평형(117.36㎡) 8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7억3000만원에서 12억6000만원 오른 29억9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4월 23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19년 5월이다. 이 단지는 총 10개동·744가구 규모 아파트다,
이어 강서구 ‘마곡엠밸리3단지’ 전용면적 47A2평(114.84㎡) 10층은 8억500만원 상승한 17억55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4월 5일이었다.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6년 10월로 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마곡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총 4개동에 315가구가 거주한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원베일리’ 34M평(84.93㎡) 15층은 57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3월 12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지난 2월 49억5000만원으로 7억5000만원 상승했다. 이 단지는 총 23개동으로 2990가구가 거주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