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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수)

여의도 '광장' 38평, 12.6억 오른 29.9억원에 신고가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기사입력 : 2025-05-0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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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마곡엠밸리3단지' 47A2평, 8.05억 오른 17억5500만원에 거래
서초 '래미안원베일리' 34M평, 7.5억 오른 57억원에 신고가 거래

여의도 '광장' 38평, 12.6억 오른 29.9억원에 신고가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3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동’ 38평형(117.36㎡) 8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7억3000만원에서 12억6000만원 오른 29억9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4월 23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19년 5월이다. 이 단지는 총 10개동·744가구 규모 아파트다,

이어 강서구 ‘마곡엠밸리3단지’ 전용면적 47A2평(114.84㎡) 10층은 8억500만원 상승한 17억55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4월 5일이었다.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6년 10월로 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마곡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총 4개동에 315가구가 거주한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원베일리’ 34M평(84.93㎡) 15층은 57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3월 12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지난 2월 49억5000만원으로 7억5000만원 상승했다. 이 단지는 총 23개동으로 2990가구가 거주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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