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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월)

강남 '청담e-편한세상2차' 37평, 4.9억 오른 22.2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기사입력 : 2025-05-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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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삼부' 59평, 3.5억 오른 48억에 신고가 거래
양천 '예지보금자리' 30평, 2.9억 오른 6억에 신고가 거래

강남 '청담e-편한세상2차' 37평, 4.9억 오른 22.2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5월 12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강남구 청담동 소재 ‘청담e-편한세상2차’ 37C평(102.26㎡) 타입 7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4월 25일, 종전 최고가 대비 4억9000만원 오른 22억2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0년 6월에 이뤄진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3개동 142가구 규모 아파트다.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삼부’ 59평(175.8㎡) 타입 4층 매물은 지난 4월 10일, 종전 최고가 대비 3억5000만원 오른 48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5년 3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총 10개동 규모로 866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양천구 신정동 소재 ‘예지보금자리’ 30C평(84.94㎡) 타입 6층 매물은 지난 4월 16일, 종전 최고가 대비 2억9000만원 오른 6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7년 9월에 있었다. 이 단지는 총 2개동 33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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